郑炳说
人物简介:
저자 : 정병설
저자 정병설(鄭炳說)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글고전소설로부터 출발하여 다양한 문학작품을 통해 조선시대의 인간과 문화를 탐구해 왔다. 기생의 삶과 문학을 다룬 『나는 기생이다』(문학동네, 2007), 그림과 소설의 관계를 연구한 『구운몽도』(문학동네, 2010), 음담에 나타난 저층문화의 성격을 밝힌 『조선의 음담패설』(예옥, 2010), 사도세자의 죽음을 통해 조선 정치사의 이면을 살핀 『권력과 인간』(문학동네, 2012), 조선 후기 천주교 수용을 다룬 『죽음을 넘어서』(민음사, 2014) 등의 책을 펴냈으며, 『한중록』과 『구운몽』을 새롭게 해석하고 번역한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문화의 위상과 성격에 대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朝鲜时代小说的生产与流通书籍相关信息
内容简介:
이 책은 세계사적인 매체혁명의 시대를 맞아 전근대 한국 매체의 역사를 살펴본 작업으로, 구체적인 대상은 조선시대 소설이다. 제1부에서는 조선시대 소설유통의 전체상을 배경과 역사로 나누어 살폈으며, 제2부에서는 제1부에서 다룬 자료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설명을 보충했다. 소설 자료는 필사소설, 세책소설, 출판소설로 나누어 제시했는데, 결과적으로 제2부는 소설서지학 또는 소설문헌학이 되었다.
全格式电子版 - 免费下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