沃新书屋 - 许兰雪轩诗集 - 作者:许兰雪轩

许兰雪轩

人物简介:

허난설헌 조선 시대를 살다 간 여성 문인이다. 여성에게는 별다른 이름이 붙지 않는 시대를 살았지만 어려서 부른 이름 초희楚姬, 어른이 되어 쓴 자 경번景樊, 자신을 보다 적극적으로 드러낸 호 난설헌蘭雪軒 등 여러 이름을 자신의 작품과 함께 남겼다. 허난설헌은 시대의 제약과 개인의 불행을 딛고 독특한 문학 세계를 이루었다. 나중에 중국과 일본에서도 그 시집이 간행되어 널리 읽혔다.

许兰雪轩诗集书籍相关信息

  • ISBN:9788971155219
  • 作者:许兰雪轩
  • 出版社:평민사
  • 出版时间:2008-9-1
  • 页数:220
  • 价格:₩8500
  • 纸张:暂无纸张
  • 装帧:平装
  • 开本:暂无开本
  • 语言:暂无语言
  • 适合人群:诗歌爱好者, 中国古典文学研究者, 大学生,对古典文化感兴趣的人群,中文系学生
  • TAG:文化研究 / 中国文学 / 诗歌鉴赏 / 古典诗词 / 诗人作品
  • 豆瓣评分:暂无豆瓣评分
  • 更新时间:2025-05-15 02:48:48

内容简介:

이름도 없던 조선시대 여인들 중에서 떳떳하게 이름과 자, 호까지 지니고 살았던 여자, 허초희. 평범하기를 거부했던 그는 이 땅 위에서 스물일곱해를 살다 갔다. 짧은 세월 속에서도 뛰어났던 여자로서, 시인으로서의 삶을 살다가 간 것이다. 자기의 삶과 갈등을 표현한 것이 바로 <난설헌집>에 실린 211편의 시이다. 난설헌은 죽으면서 자기의 시를 모두 불태워 버렸지만, 아우 허균이 자기가 베껴 놓은 것과 자기의 기억을 더듬어 엮어낸 것이다. 이 시집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출판되었다. 특히 중국에는 <난설헌집>에도 실리지 않은 시들이 그의 이름으로 전해지고 있다.